창군 초기에는 491명으로 미비한 시작한 여군은 비로소 올해 1만 명 시대를 열게 되며 여군의 위상또한 높아지고 있어 여군출신인 저또한 뿌듯합니다^^
얼마전 1군사령부, 제36사단 여군장병들을 직접만나 이야기를 나눴을때,
여군역사 어플과 교재가 제작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국가관이 뚜렷하였으며, 역사에 대한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고있었습니다.
여군들이 더욱 자긍심과 일에대한 애착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만 잘하기도 벅찬데 군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건 여군들에게 주어진 숙제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또 군대는 성차별은 여전하고, 남성중심적 군대문화이지만 여군들의 복무여건 개선을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나라와 가정 두가지 모두 자기 손으로 지키고 보듬는 팔방미인 후배여군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