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성장하는 신망원 아이들을 위한 '망원이 축제'가 오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밝게 성장하고,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뽑내는 모습을 보니 너무 자랑스럽고 기뻤습니다.
또 아장아장 걸어다니던 아이들이 어느덧 성년이 되어 찾아오니 매우 반갑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 아래 우리 아이들이 사회 나가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귀한 인재로 쓰임받기를 기대합니다.♡
신망원을 위해 기도하며 봉사하시는 박명희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텐트 봉사를 해주신 육군 20사단 12전차 대대 장병들께서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