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 북한군의 목함지뢰 사고 땐 지뢰전투화 및 덧신을 착용하지 않아 큰 부상을 당했지만, 남북 고위급 접촉 당시 사고 때는 보호장구를 착용한 덕에 골절상에 그쳤습니다. 이렇게 큰차이가 있지만, 장병들이 착용을 하지 않는 이유는 3.1kg에 달하는 무거운 무게 때문입니다.
늘 긴장하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무거운 것을 신고 수색과 매복을 한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힘이듭니다. 따라서 지뢰전투화 및 덧신을 경량화하는 성능개량 사업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예산도 투입돼야 합니다.
주말동안 더욱 열심히 자료준비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