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손인춘(광명을 당협위원장·사진) 의원은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래창조과학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중소기업청·LH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에 미래창조과학단지 조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내에 미래창조과학단지를 조성하는데 합의하고, 올 상반기중에 부처간 합동 TF팀을 구성한 후 미래창조과학단지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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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미래부는 콘텐츠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 ▲문체부는 문화시설 및 콘텐츠 산업의 유치 ▲산업부와 중기청은 첨단과학기술 및 ICT 관련 연구소·벤처기업 유치 ▲국토부 및 LH는 부지조성 사업 등의 업무를 각각 분담키로 협약했다. 2차회의는 오는 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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