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 전략과 법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조경제 시대! 프랜차이즈 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동민 회장은 축사에서 "금번 세미나를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가 창조경제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 비전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새정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패러다임인 '창조경제' 시대에 대응해 프랜차이즈 업계가 나아가야 할 혁신과 방향성을 정·관·학계가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새누리당 손인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프랜차이즈협회가 주관, 안정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했다.

개회식에는 손인춘 의원, 조동민 회장을 비롯 이병석 국회부의장, 정의화 전 국회부의장,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의원, 서병수 사무총장, 김기현 원내 수석부대표 등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시중에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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