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와 소상공인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2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개막 행사에는 새누리당 이현재·손인춘 의원, 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 사장, 지식경제부 박원주 국장, 농림수산식품부 이영구 과장, 소상공인진흥원 이용두 원장을 비롯 정부 관계자와 유관기관장,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인사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조동민 프랜차이즈협회장은 개막사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은 서민 경제의 바탕을 이루는 골목 상권과 자영업자를 살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박람회는 프랜차이즈의 성공 유전자를 전파하는 거대한 장터이다. 이곳은 예비창업자에게 새로운 시작을, 프랜차이즈 산업인에게는 국가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의 발원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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