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야당의 테러방지법 의결 저지 필리버스터를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하고 있습니다.
테러방지법은 국민의 안위를 보호하기 위한 법입니다.
또한 야당이 우려하는 국정원의 감청은 무제한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외국인은 대통령의 승인을 받고, 내국인은 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합니다.
본회의장에서 대기하면서 야당의 토론을 들어보니 테러방지법과 연관성이 낮은 이야기로만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테러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이 될 수 없습니다.
야당은 필러버스터를 중단하고,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안’ 제정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