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당선인의 임시 집무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시 집무실은 서울 을지로에 있는 한 건물의 지하 주차장 창고입니다.
이곳에서 김병원 당선인은 농협 현안들을 파악하고, 3월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농민 대표’ 김병원 당선인은 1988년 이후 첫 호남출신 농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되어 농협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전국 농협 통합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가 많습니다.
또한 234만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갖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협을 개혁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출해주셨습니다.
취임 후 초심을 잃지 않고, 농민의 대변인이 되어 농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국민의 농협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