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 학군단(ROTC)출신 첫 해병대 장교가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성신여대 유호인 후보생입니다.
유호인 후보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여군의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여군 ROTC의 경쟁률은 6대 1이고, 여군 부사관의 경쟁률은 10대 1이 넘습니다....
국방부는 여군 비율 확대 목표를 3년 앞당기로 해서 여군 창설 67년이 되는 내년에는 여군이 1만 1천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여자 대학 학군단(ROTC) 한 곳이 추가됩니다.
이와 같이 우수한 여군이 많아지면 군 저변에 깔려있는 남성 중심의 군대문화가 개선되고 양성평등 문화가 확대 될 것입니다.
비리가 줄어들고 청렴한 군대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그리고 사건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육해공 전투병과에서 여군의 활약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군이 전후방 각지에서 맹활약 해주시고, 튼튼한 국방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국회 국방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여군 여러분이 겪는 고충사항을 해결하고 군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