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고파 가스배관을 타고 집을 탈출한 인천 어린이 학대 사건은 온 국민을 경악에 빠트리게 하였습니다.
발견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의 나이인 인천 어린이의 몸무게는 4살 평균 몸무게인 16kg이었고, 게임중독자인 아버지에게 주먹과 파이프 등으로 맞아 늑골도 부러진 상태였습니다.
새누리당은 제2의 인천 어린이 학대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어제 긴급 현장 당정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당정은 간담회에서 사후대책보다 예방에 초점을 맞춘 아동학대 근절 종합대책을 다음달까지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께서는...
아동처럼 방어력이 없는 상대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말씀하시며
학교에서 장기결석아동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도록 초중등교육법, 아동실종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하셨습니다.
다행히 인천 어린이는 병원에서 잘 회복 중이고,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 간식과 옷, 학용품, 성금 등 도움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잘 성장해서 자신의 재능의 펼치길 기도하며 다시는 이와같은 어린이 학대사건이 발생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대한에 아들, 딸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새누리당은 김무성 대표님을 중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