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신망원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죠?
첫 인연을 맺은 후 20년의 시간이 흘렀는데도 우리 천사들과의 만남은 매번 새롭고 매번 제게 많은 가르침을 주네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예쁜 것만 보고 예쁜 꿈만 꿀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쏟을 예정입니다.
신망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해요....
일반적인 후원 뿐 아니라 일대일 후원,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주는 물품 후원,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과 직접 만나서 할 수 있는 학습, 식사, 청소, 상담, 예체능 봉사 등 수 많은 자원봉사까지~~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과 따듯한 가슴을 가졌지만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고민만 하시는 페친 분들이 계시다면 우리 천사 같은 아이들을 위해 한 발짝 다가와 주시는 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 곁에서 늘 사소한 고민과 행복까지 함께 나누는 신망원 지기 선생님께도 마음 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해요.
오늘밤은 아이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잠이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얘들아~
2016년엔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자라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