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의 195개 참가국들이 온실가스 감축 협약의 초안에 합의를 했습니다.

이 초안에 대해 각 국 대표들이

최종합의를 위해 폐막일 직전인 11일까지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아직 선진국들과 개발도상국간의 입장차이는 크지만 우리나라 대표단이 현재 중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께서는 첫째, 지구평균기온 상승을 2도이내로 어떻게 낮출것인지 둘째,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고 각 국의 책임을 어떻게 지게 할 것인지

셋째, 국가별 재정지원 규모와 국경을 넘어 실질적인 연대를 이번 파리 협약에서 반드시 도출해야 한다고 각 국 의원들에게 호소하셨습니다.

모철민 주 프랑스 대사도 이번 협약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협상을 잘 마무리해서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