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남북 군사적 긴장 상황에서 전역연기를 신청한 장병이 50여명에 육박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감동을 받아 신입사원으로 우선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전역을 연기한 장병들이 보여 준 열정과 패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제 발전에 가장 중요한 DNA가 될 것이며, 이런 정신을 높게 받아들인 결과입니다.^^
24일 박근혜 대통령 또한 “지금의 위기 상황이 끝날 때까지 전우들과 함께 하겠다면서 전역을 연기한 병사들의 소식을 들었다”며 “그런 애국심이 나라를 지킬 수 있고 젊은이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